카시니, 토성 궤도에서 금성 탐사
지난 11월 카시니가 토성의 그림자에 놓였을 때 금성과 토성의 한 특별한 이미지가 찍혔습니다. 이를 통해 Cassini는 태양과 금성의 방향을 보고 '높은 태양 위상'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관측 기하학에서 토성과 그 고리의 역광 이미지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. 이 관측 위치는 낮은 태양 단계에서 볼 수 없는 고리와 토성의 대기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보여줍니다.
토성의 새벽은 샛별인 금성이 행성 간 공간의 광활함을 맞이합니다. 금성은 이 이미지에서 토성의 G 고리 바로 위에 있는 행성의 가장자리에서 바로 나타납니다. 아래로 내려가면 토성의 E 고리가 나타나며 고리를 구성하는 먼지의 산란 특성 덕분에 파란색으로 보입니다.
오늘 공개되는 금성과 토성 이미지 중 하나는 별도의 빨강, 녹색 및 파랑 이미지가 행성과 주요 고리를 덮고 있는 조합으로 실제 색상을 생성하기 위해 처리됩니다. 지난 12월 모자이크의 가색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.
1월에 찍은 또 다른 이미지는 토성의 가장자리 바로 너머에 있는 금성과 토성의 주요 고리 바로 너머에 있는 얇은 고리인 토성의 G 고리와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습니다. G 고리 외부에 있고 달 Enceladus의 스프레이에 의해 생성된 확산 E 고리도 볼 수 있습니다.
거대한 토성의 어깨 너머로, 고리를 통해, 그리고 행성간 공간을 가로질러, 카시니는 하얗고 흐린 지구 행성인 금성을 정탐합니다.
금성은 수성, 지구, 화성과 함께 태양계에서 비교적 태양 가까이에서 공전하는 암석형 '지구형' 행성 중 하나입니다. 금성은 거의 화씨 900도(섭씨 500도)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대기와 지구의 100배에 달하는 표면 압력을 가지고 있지만, 비슷한 크기, 질량, 암석 구성 및 가까운 궤도 때문에 우리 행성과 쌍둥이로 간주됩니다. . 두꺼운 황산 구름으로 덮여있어 매우 밝습니다.